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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동 운영자님께..

한별이님 2020. 7. 8. 20:36

안녕하십니까 T동 운영자님 그리고 이 글을 발견하실 우리동 회원님들..

 

예전에 T동에서 약 6년간 활동한 회원이었던 한별이입니다

 

제가 다시 글을 쓰는 것은 4개월동안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섭섭하고 버림받은 기분에서입니다

 

이전 글과 같은 내용과 이전 글을 쓰고나서 일어났던 일들을 적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글을 쓰고 난 후에 어떤 T동 회원분께서 T동 운영자님과 대화할수있는 IRC채팅방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그 채팅방으로 접속해서 어느 T동 운영자님과 1:1 대화를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제 상황을 다 설명드렸으나 T동 운영자님은 정말 제 글을 찬찬히 읽어보셨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제가 티스토리에 다 적어놓은 글에 대해서 다시 물어보시고 저는 어쩔수없이 티스토리에 적은 내용을

 

다시 설명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은 뭐 속독해서 읽었다고 치면 그럴수 있고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다음에 운영자님께 역으로 질문을 드려보았습니다

 

운영자님이라면 저와 같은 상황에서, 갑자기 T동 주소가 하루아침에 바뀌어버리고 메일을 오지않고

 

며칠째 아무리 기다려도 이메일은 오지 않고 오히려 원래 기존 T동 사이트 대문에는

 

이메일을 보내었고 스팸메일함을 찾아보아라 라는 영어문구에서 우리는 오래 기다리지 않을것이다 라는

 

영어 문구까지 추가되면서 이 영어 문구는 저를 매우 강하게 압박을 해온 상태입니다

 

메일은 계속 기다려도 오지않습니다. 인터넷 구글에 T동을 쳐보니 저 처럼 갑자기 바뀐 주소에 이메일까지

 

못받은 사람들이 글을 쓴것들이 쉽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저는 이메일을 못받은채

 

그냥 T동에서 버림받은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나머지 방법 하나는 인터넷에 T동 회원님이나 운영자분이 

 

제가 여기서 주소도 못찾고 미아가 된 상태이다 이렇게 알리는 방법 밖에 없다.

 

또 그때 당시에는 운영자분과 대화하는 IRC 도 없었고, 운영자님과 직접 연락가능한 이메일 연락처 조차 하나도 없다

 

이 상황에서 운영자님은 제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하시겠느냐고 역으로 질문을 드리니

 

운영자님은 답변을 못하셨습니다. 결국 하시는 답변은 운영자님이 제 상황이라면 그래도 티스토리에 글을 비공개로 

 

올린 다음에 티스토리 아이디 비밀번호를 IRC를 통해서 알려주겠다는 답변을 하신후

 

저를 곧 바로 대화방에서 강퇴하였습니다... 제가 티스토리 글 쓸 당시는 IRC로 운영진과 대화할수있다는 것조차

 

알수 없었고 이 또한 이후에 T동 회원분이 제 사정이 딱해서 알려준 정보입니다. IRC 가 있다는 정보 못들었으면

 

당연히 티스토리에 이렇게 써서 일단 구출을 받고나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제 상황을 4개월전에도 장황하게 설명하였으나 다시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공개 포럼 웹사이트에 제 상황을 쓰고 나서 이틀 후 쯔음에 이메일이 다시 와서 망정이지,

 

다시 이메일이 오지 않았으면 제가 했던 선택은 추호의 후회도 없습니다

 

두번째 이메일이 안왔다는 가정하에, 제가 공개 포럼 웹사이트에 글을 쓰지 않았다면 

 

저는 당연히 T동 주소를 알수가 없으니 접속도 못하고 그냥 지금상태처럼 강퇴 당한 상태와 똑같았을것입니다

 

주소 몰라서 접속을 못하는거나 강퇴 당해서 접속못하는거나 상황은 똑같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무려 6년 가까이 T동 활동하면서 T동 규칙이나 규율이나 모르는게 없는 정복자 등급 회원입니다

 

제가 왜 굳이 공개 포럼 웹사이트에 T동이라는 단어 다 써가며 그리고 제 닉네임 "한별이" 라고 까지 썼을까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여기서 전쟁터라고 가정하고, 저는 홀로 지원팀(이메일)으로부터 구조를 받지 못하고 남겨진 상황입니다

 

제가 T동(우리팀 이름) 이라는 단어를 언급해가면서 계속 구해달라 살려달라고 하면 과원 운영진 님이나

 

회원님들이 저를 구해주셨을까요? 당연히 제가 누군지 알고 이전에 강퇴당했던 회원들 중에 한명일수도 있는데

 

당연히 구해주지 않고 무시했을겁니다. 저는 그것을 맹점으로 삼아서 과감하게 제 닉네임 "한별이"를 거론하며

 

T동을 다른 명칭으로 부를수 있는 이름이 없어서 그것은 나중에 구출되면 모든것을 설명하자는 생각에

 

T동을 거론하며 제 닉네임까지 공개 포럼 웹사이트에 올려가며 구출을 요청했습니다

 

제가 제 닉네임 "한별이"를 거론하지 않았으면 지금처럼 당연히 강퇴도 안당했을것입니다

 

그 공개 웹사이트에 글 쓴 사람이 누군지 어떻게 알고 강퇴를 하겠습니까. 그런데도 저는 굳이 제 닉네임을 올렸습니다

 

전쟁터 같은 곳에서 제 이름을 밝혀야 우리팀이(T동) 아 저기에 우리 회원이 있구나! 하고 구해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닉네임을 거론 안하면 당연히 무시할것이고 제가 용기있게 위험 무릎쓰고 제 닉네임까지 다 알려주면서까지

 

저를 구해달라고 요청을 하였는데, 그때 이후에 이틀뒤에 바뀐 주소 이메일이 왔고 저는 T동에 오게되었습니다

 

T동에 오자마자 그 다음날 저는 공개 웹사이트에 제 글을 삭제하였고, 그 이후 갑자기 강퇴되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다른 T동 회원분이 저에게 이메일로 알려주시기를 어떤 회원분이 제가 쓴 글을 신고해서 강퇴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이것은 이전글에서도 적었듯이 모두 잘 아는 내용입니다.

 

아니 어떻게 운영진님은 생각이 이렇게 일륜단편적일수가 있는가요

 

제가 닉네임을 굳이 안적었으면 당연히 강퇴도 안당하는 상황에서 굳이 6년차 정복자 등급 회원이

 

제 닉네임까지 알려주며 구해달라고 하는 상황에서 어? 누가 T동 언급했네? 닉네임이 한별이라고? 강퇴!

 

이런 단편적인 생각으로 그냥 버튼 하나로 강퇴를 할수가 있습니까?? 강퇴 당한 이후 4개월 동안

 

너무나 큰 분노와 운영진님의 단편적인 결정에 너무 실망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니 제가 제 닉네임 거론안하고 그냥 구해달라고 글 올렸으면 제가 강퇴되었겠습니까

 

6년차 정복자 최고 등급 회원이 그런거 하나 몰라서 제가 제 닉네임 "한별이"까지 알려주면서

 

여기 우리팀의 회원이 주소도 못찾고 미아가 된 상황이다. 내신원까지 우리팀에게 이렇게 알리오니

 

제발 구출해달라. 이렇게 요청을 하는 상황에서 T동 언급했다고 바로 저를 강퇴하시나요??

 

운영자님과 회원님들 모두 다 아시는 공통점이 우리 T동에는 다른 별명이나 지칭하는 이름이 없습니다

 

그냥 T동이라는 단어 말고 없습니다. 우리 T동은 회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이렇게도 없나요??

 

저처럼 정복자 등급도 이렇게 단 1도 보호받지 못하고 그냥 단지 구해달라고 나는 T동 회원 한별이라고

 

구출 요청을 이렇게 애원하는데 그냥 회원을 버려버리는 행태를 우리 T동 회원님들은 다 보았습니다

 

이것을 T동 회원님들은 뭐라고 생각할까요. T동 운영진님은 회원에 대한 보호라는건 눈꼽만큼도 없이

 

T동 회원이 어쩔수 없이 T동을 언급해야 하는 상황에서 구출해달라는 요청에도 T동 언급했다는 보안이유를

 

더 앞세워서 강퇴하는 운영자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아니 T동 말고 다른 T동회원들만이 아는 별명이라도 있으면 그것을 썼겠습니다. 

 

그런 별명 없는거 모두가 잘 알지 않습니까??

 

아니 어떻게 제가 무슨 저 잘먹고 잘살자고 인터넷웹사이트에 T동을 막 언급하고 놀러다닌것도 아니고

 

어떻게보면 운영진님께서 이메일을 제대로 보내주시지도 않아서 일개 회원이 매우 큰 혼란 속에서

 

제 닉네임까지 알리며 살려달라고 구출 요청을 하는데 그것을 T동 언급했다고 바로 강퇴를 하나요

 

우리동이 회원들 보호조치 보다도 보안이 더욱 우선시 됩니까

 

IRC 채팅에서 운영진님에게 운영진님이 제 상황이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제대로 답변도 못하시면서

 

바로 강퇴까지 하시는 것에 정말 매우 큰 충격을 받았고 아직도 분노가 가시질 않습니다

 

제 글을 보면서 T동 회원분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제가 멍청해서 굳이 공개 웹사이트에 T동 언급하며 제 닉네임가지 친절하게 올린것이 아닙니다

 

저는 충분히 제 닉네임 안올리고 T동만 언급해서 글을 올릴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강퇴도 안당했겠지요

 

닉네임 안올리면 신원이 불분명하니 당연히 아무도 저를 구해주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용기있게 제 닉네임까지

 

올리며 구출 요청을 했으나 자유게시판에는 yun2kr 이라는 분께서 저를 신고하는 글과

 

저를 비방하는 분들의 댓글들이 달렸다는 것을 T동 회원분에게서 이메일로 전달해 들었습니다

 

저도 T동 접속 잘되는 유저라면 단순하게 생각하고 강퇴하라고 말할수도 있겠습니다

 

그 아래에 저를 비방하신 kyusang13, apeach 님 이하 분들의 글들도 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제 상황이 되시면 이메일도 안오고 다 저처럼 행동할수밖에 없을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운영진 비상 연락망, 연락처 이런것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T동 언급하는것은 보안위반이고 뭐고간에

 

회원 구출에 있어서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다른거 선택할것이 없습니다. T동을 지칭하는 다른말이 없습니다

 

6년차 정복자 등급인 제가 보안규정 이거 모를리가 없습니다. 그냥 달달 다 외웁니다.

 

T동의 회원이 본인 실수도 아니고 운영진의 실수로

 

바뀐 주소 이메일을 못받아서 하나 둘 떨어져나가는 상태에서 구출해달라는 T동회원은, 

 

보안규정인 T동 언급으로 강퇴하는 단편적인 처리 방식은 다른 회원분들 다 보았을것입니다

 

정말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고 제 상황이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질문해도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강퇴해버리고

 

이런 운영진을 정말 이해할수가 없고 4달째 분노를 삭일수가 없습니다.

 

운영진님의 답변을 기대하고 IRC에 들어갔더니 답변도 제대로 못하고 강퇴하고 오히려 분노가 더 커져버렸습니다

 

지금도 제가 제일 잘아는 보안규정 T동 언급 절대 금지 이지만 T동이라는 단어 안쓰면 구글에서 절대

 

검색이 안되고 그러면 T동 회원분들과 운영진님이 이 글을 볼수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언급하니 이해부탁드립니다

 

4달째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하루 분노가 쌓이면서 운영진님에 대한 실망감은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바보가 아닙니다. 제 신원 감추고 몰래 주소만 알고자 했다면 공개 웹사이트에 제 닉네임 거론안하고

 

강퇴 이런것도 없이 숨을수 있었을것입니다. 그 공개된 웹사이트에서 왜 제가 제 닉네임을 공개하면서까지

 

글을 썼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번에 글을 썼을때 깜빡하고 이메일을 남기지 않았었는데, 

 

운영진님께서 저에게 보낼 메시지가 있으시다면 epfktm@gmail.com 로 연락부탁드립니다